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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몽쉘통통

꿈에서 개는 경찰관, 법관, 경비원 신문기자, 탐정가, 감시원, 충복, 머슴, 간부, 스파이, 저술가, 천박한 사람 직권, 재물, 부정, 전염병, 방해물 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1. 개(강아지)가 낯선 이를 보고 사납게 짖는 꿈해몽 자신이 어떤 사람을 심하게 경계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2. 개(강아지)가 내 손을 꽉 물고 놓지 않는 꿈해몽 자신의 작품이나 능력을 누군가에게 평가받을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3. 자기 집 개(강아지)가 담장을 향해 짖어대고 낑낑거리는 꿈해몽 가정 내 우환이나 사업 손실, 승진 실패 등 약간의 불운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4. 개를 이끌고 다니는 꿈해몽 경비원이나 고용인 등과 함께 어떤 일에 임하게 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혹은 학생인 경우 학업에 성과를 낸다는 ..

치아에 관한 수많은 꿈해몽이 있지만 그 중 어느정도 확신이 드는 것만 정리해보았습니다. 1. 치아가(이빨이) 빠지는 꿈풀이 해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꾸는 치아꿈은 바로 치아가 빠지는 꿈인데요. 대부분 흉몽이지만 흉몽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흉몽이더라도생각보다 현실에서 큰 타격이 있는 경우는 못 본 것 같아요.물론 주변에 중환자가 계시다면 주의깊게 살펴야 할 꿈이긴 하지만치아(이빨)가 빠지는 꿈을 꾸었을 때놀라게 되는 정신적인 충격(불안함)에 비해선그렇게 실제로 큰 일이 일어나진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 느낌이지만요^^ 치아가 빠지는 꿈은치아가 저절로 빠지는 꿈과강제로 뽑는 꿈으로 나뉠 수 있는데두 가지 모두 의미는 거의 같습니다. (그 일이 저절로 일어날지, 혹은 내 의지와 결정이 영향을..

집안에서 큰 거미를 보는 꿈은 집안에 큰 경사가 있을 것을 의미한다. 아주 기쁜 소식이 있거나 큰 재물을 얻게 된다는 꿈풀이다. 이것이 일반적인 큰 거미 꿈해몽이다. 그러나 꿈은 늘 자신의 상황과 느낌에 맞추어서 해몽해야 비교적 정확해질 수 있는 것 같다. 내 꿈 속에선 작은 항아리만한 큰 거미들이 내방 바닥을 온통 점령하고 있었는데... 꿈해몽이 저렇게 좋은 것이니 난 막연한 희망과 파이팅을 멈추지 않고 생활하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몇 달 뒤 민사 2건에 시달림. (망치로 머리를 맞는 꿈해몽-개인적 경험담 참고;;;) 결론 : 내방에 다리가 긴 큰 거미(왕거미)들이 집안에 가득했던 것은 .....수단이 많거나 혹은 수단성이 강력한 거대한 존재나 기관이 나를(내방을) 지배하게 된다는 뜻이다. 긴 다리 =..

원래 꿈해몽 정석에서 망치로 머리를(정수리를) 맞는 꿈은 인생이 확 변할만한 충격이 있는, 그 것도 굉장히 좋은 방향으로 충격적인, 즉, 복권에 당첨되거나 크게 출세하거나 하는 경사의 의미가 담겨 있어요. 저는 몇 해 전에 하얀 망치로 머리(정수리)를 강하게 2번 얻어맞는 꿈을 꾼 적이 있었답니다. 당시 저는 현실적으로 아주 힘든 상황이었지만 언젠가는 아주 좋은 일(복권 당첨?)이 있게 될 수 있다는 막연한 바보같은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꿈이 잘 맞으니까요!! 그런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별 행운이 없었어요!! 오히려 엄청 힘들었죠 ㅡ ㅡ;; 정신없이 몇 년을 고생하고 문득 뒤돌아보니 나중에야 비로소 그 꿈해몽이 명확히 보이더군요. 1. 망치는 큰 권력이나 힘을 의미해요. 사회적 압력이..

거실에서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갑자기 부엌에서 '팍'하고 터지는 소리가 들려서 다들 크게 깜짝 놀랐고, 부엌에 달려가보니 선반 위 정리되어 있던 강화유리 접시 하나가 산산히 부서져서 부엌바닥이 온통 유리가루로 뒤덮여 있었다. 손톱만한 큰 조각에서부터, 가루같은 미세조각까지 다양했는데 특징은 다행히도 유리조각이 비교적 날카롭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팍' 하고 터질 때 현장에 있었다면 피부에 생채기가 났을테고, 혹여 눈에 들어갔으면 크게 다쳤겠지만 막상 부서진 잔해들은 크게 위험해보이진 않았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강화유리 접시가 터지는 그 순간만큼은 두려울 정도로 강렬했다. 큰 페트병에 담긴 콜라를 맹렬하게 흔들어서 한방에 뚜껑열고 터트리는 소리 같달까. 눈 앞에서 터졌다면 정말 아찔했을 것이..

평소 웹소설을 즐겨 읽는 편인데 수년간 너무 많이 읽은 탓인지... 더 이상 재밌는 작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요즘 대부분 작품들이 소재와 구성이 비슷비슷하다. 그런데 (내 기준)멀쩡한 웹소설을 하나라도 발견하게 되면 그렇게 혼자서 신날 수가!! 없다. 탄탄하게 재밌는 웹소설 보면서 혼자 씨익 웃는 일쯤은, 우리 여성독자들에게 흔한 일....(아...아닌가?) 최근에 나를 진심으로 웃게 만든 웹소설 2편을 소개한다. 1. 제목: 고수, 후궁으로 깨어나다 (글: 코양희, 삽화 : 노끼) (장르: 로판) (연재: 네이버 시리즈앱 or 네이버 웹소설) (미완결작) 현재 약 150편 연재 중 무림 고수(최강의 악적)이었던 여자 천년비가 자신의 연인이었던 정파 고수(개원)이에게 살해당한 후, 눈을 떠보니 ..